[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싸이가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에서 강연한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버드대학 한국학연구소(소장 김선주)는 오는 9일 이 대학 ‘사이 강당’(Tsai Auditorium)에서 가수 싸이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싸이는 세계 무대를 달구고 있는 K-POP의 열기와 자신이 살아온 삶 등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전한다. 싸이와 이 대학 동아시아 학과 조교수인 알렉산더 잘턴이 학생들과 함께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주 소장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젠틀맨’ 등이 미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와 한류의 문화적 의미 등을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를 소개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11월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강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