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시험결과 PVC바닥재 보다 4.7% 높아” 강화마루가 층간소음 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 바닥과 간격을 두기 때문이다.
5일 동화자연마루에 따르면, 지난달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에서는 바닥재별 층간소음 저감량을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됐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바닥재별 저감량 측정을 위해 강화마루(동화자연마루 제품), PVC바닥재(두께 1.8mm), 강마루 등 바닥재 3종과 바닥재가 설치되지 않은 맨바닥(슬라브)이 대상이었다.
3종의 바닥재에 대한 시험결과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가장 큰 바닥재는 강화마루로 나타났다. 강화마루는 55dB로 나타나 아무것도 시공하지 않은 맨바닥(85dB) 대비 30dB의 소음을 줄여 층간소음 완화효과가 35.3%에 이르렀다.
이는 접착제로 바닥에 고정시키는 강마루(7dB↓ㆍ8.2% 저감)보다 무려 30%가량 높은 저감효과로,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선 비접착 시공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동화자연마루는 주장했다.
또 층간소음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PVC바닥재(26dB↓ㆍ30.6% 저감) 보다 4.7% 높은 저감 효과를 나타냈다.
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비접착식 시공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닥과 마루가 직접 맞닿지 않아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줄여준다고.
접착제를 사용해 바닥에 고정시키는 다른 나무바닥재는 마루판 위에 발생하는 충격들이 고스란히 아래층의 천정으로 전달돼 층간소음을 유발한다. 그에 반해 강화마루는 바닥과 마루 사이의 공기층이 완충작용을 해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충격과 소음을 상당부분 완화한다고 동화자연마루는 밝혔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강화마루는 층간소음 완화에 효과적인 동시에 아토피 등 아이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친환경 강화마루”라며 “자체 개발한 에너지폼과 코르크 패드 등 층간소음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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