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힙합 그룹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크리스 켈리(34)가 약물중독사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켈리의 부검을 맡은 검시관은 “타살 흔적은 없으며, 약물 중독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의 사망원인을 추측했다.
크리스 켈리는 지난 2일(한국시각) 애틀란타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크리스 켈리가 코카인과 헤로인을 혼합한 ‘스피드볼’이라는 신종 마약을 애용해 왔으며, 사망 직전에도 흡입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힙합그룸의 멤버 크리스켈리는 1992년 싱글 앨범 ‘점프(Jump)’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전세계 힙합 열풍을 일으키며 커다란 바지에 상의를 거꾸로 뒤집어 입은 ‘크로스 패션'을 유행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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