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일 오후 7시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성동 아버지학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성동구 마장초등학교 아버지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면목고등학교 송형호 교사의 ‘까칠한 자녀와의 소통’과 성동구 진짜센터 배경수 소장의 ‘자녀의 학습을 돕는 아버지 코칭’ 강의가 진행된다.

또 마장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버지 자조모임인 마장초등학교 아버지회의 활동과 효과도 소개된다.

2010년에 결성된 마장초등학교 아버지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등굣길 교통지킴이 등 자녀안전지킴이, 교내 바자회, 아빠와 함께 하는 캠프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부모커뮤니티 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버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마장초등학교 아버지회 민운기 회장은 “가장 위대한 사람은 가정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위대한 아버지는 자녀에게도 인정받는 사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