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서구청이 미국학교와 교육국제교류에 나선다.
27일 구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학교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위한 사전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서구학생을 위한 콜로라도스프링스학교 하계프로그램(하계수업, 영어지원강좌, 문화활동 및 투어), 콜로라도스프링스학교를 위한 서구 교류 프로그램(수업소개, 한국어 몰입 수업, 문화활동 및 투어), 학생참가연령(만11~15세∙초5~중3), 교류방법(홈스테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청은 정식교류협력양해각서(MOU)가 내년 7월쯤 체결될 예정으로 서구지역 초․중학생 5~7명이 미국 현지에서 무료홈스테이 방식으로 영어연수를 받게 된다고 안내했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은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청은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이 서구 교육국제교류사업 확대고 동남아 영어권뿐 만 아니라 미국으로 교류대상지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