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결방

[헤럴드생생뉴스] 26일 SBS ‘짝’이 결방되자 시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20분에는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짝’ 대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가 대체 방송됐다. 이날 결방으로 지난주 방송에서 최종 선택만을 남겨뒀던 ‘짝’의 결과는 다음 주에나 알 수 있게 됐다.

이에 ‘짝’ 시청자 게시판은 시청자들의 불만글이 쇄도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짝 결방이라니... 지난주에 결론이 안 났는데 혹시 짝 폐지된 거냐”, “짝 결방 당황스럽다. 여자2호 신비주의 작전이냐? 최종선택을 4주나 미루다니 말이 되나”, “짝 보려고 기다렸는데... 갑작스러운 결방 짜증난다”는 등의 볼멘소리를 뱉았다.

한 시청자는 “짝 결방? 우리가 간다 컨셉을 보아하니 가을 개편때 짝을 폐지하고 우리가 간다로 대체하려고 하는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짝’ 폐지설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짝’ 대신 편성된 ‘우리가 간다’는 각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대회나 축제 등을 통해 이색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서지석, 박효준, 윤태영, 백성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