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혜진이 9년 간 교제한 가수 나얼과의 결별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 기성용과의 교제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거진 나얼과의 이별 시기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나얼과) 그 전부터 많이 소원해졌었고,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며 “지인들은 관계가 끝이 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한혜진은 “당시 내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고 인터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그 때까지 공식적인 보도는 피했다”며 “그랬다가 12월 초에 결별을 했다고 공식적인 보도가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혜진은 헤어진 연인 나얼이 그의 부친상에 왔던 것에 대해 “오랫동안 만난 친구였고, 아버지의 지병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내 입장이었어도 갔을 것 같고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다음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열애 인정 3개월 만인 지난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