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개봉 이후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는 19일 하루 11만 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58만 4748명이다.
훈(HUN)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꽃미남 간첩 3인방’ 배우들을 등에 업고 흥행 질주 중이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 수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개봉 당일 최다 관객 수를 갈아치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36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최단 시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남한에 숨어든 북한 최정예 스파이 원류한(김수현), 리해랑(박기웅), 리해진(이현우)이 각각 동네 바보, 로커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도둑들’을 통해 흥행배우로 입지를 다진 김수현의 후속작이자 박기웅, 이현우 등 꽃미남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언론시사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관객수 천만을 돌파하면 주연 배우들이 동구(김수현이 연기한 달동네 슈퍼집 바보) 분장을 하고 무대 인사를 돌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흥행 기록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맨 오브 스틸’은 19일 하루 동안 9만 9310명(누적 149만 8,17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2만 61명(누적 151만 8936명)으로 3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