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올해 11월말까지 통행이 불편하거나 파손이 심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이면도로의 콘크리트 계단을 점토바닥 계단으로 교체하는 ‘뒷골목 노후계단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 측은 “올해 초 시범적으로 창신동 23-656 외 4개소의 계단을 점토바닥으로 교체한 결과 주민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돼 종로구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점토바닥 계단은 기존의 콘크리트보다 덜 미끄럽고 겨울에도 잘 깨지지 않아 유지ㆍ관리에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구는 연말까지 신영동 214-15 등 30개소에 대해 점토바닥 계단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