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대규모 유저간담회 '라이브 포럼 2013' 성황리 개최 - 서비스 6년 장수게임 전향 위해 유저 니즈 적극 반영 의지 -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활성화 등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 약속 중견게임기업 한빛소프트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이하 GE)'의 향후 비전을 공개하고 앞으로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GE'는 스타 개발자 김학규 사단의 IMC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6년 간 상용화 이래 매년 100억 원 이상의 국내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빛소프트의 효자게임이다.
→ 한빛소프트는 6월 16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자사 대표작 '그라나도에스파다(GE)'와 관련, '라이브 포럼 2013'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16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GE'와 관련, '라이브 포럼 2013'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참석을 희망하는 'GE' 유저들을 참여 패널로 초청해, 올해 개발팀이 준비한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 및 서비스 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IIMC개발진
→ 'GE' 개발 방향성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유저들. 이날 '라이브포럼 2013'은 약 4시간 여에 걸친 개발자, 유저와의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GE 라이브포럼'은 그간 비공식적으로 진행했던 기존 유저간담회의 규모를 키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으로, 게임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행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GE'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라이브 포럼을 개최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국내의 경우 오랜 기간 게임 서비스를 통해 얻은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그간 개발사의 방향성에 치우친 콘텐츠 성향을 유저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회사의 실천의지를 적극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 역시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개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한빛소프트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아프리카TV, 유스트림TV, 트위치TV 등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라이브포럼을 생중계하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함께 받아 의견에 반영했다.
→ 이날 라이브포럼에서는 토론에 지친 유저들을 위해 틈틈이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서비스 당시부터 'GE'를 플레이 해온 조영중 씨(28)는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개발사에 고맙다. 이제는 6년 이상 서비스된 게임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 우리들의 의견에 꾸준히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다"면서 "'GE'는 길드 중심의 유저 간 결속력이 정말 대단한 게임이기 때문에 이들을 묶어줄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는 온ㆍ오프라인 행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대표작인 'GE'는 지난 2008년 연 매출 130억 원을 최초로 달성한 데 이어 5년 연속 100억 원대 매출을 돌파한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 실시한 데 이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은 물론, 해외에 서비스되고 있는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세계 유저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 4월 '제 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온십'을 진행한 바 있다. 연내 한빛소프트는 북미 관계사인 레드바나를 통해 현지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신도림=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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