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설현은 극중 철부지 막내 동생 공나리로 분해, 웃음 뒤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위화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큰 오빠 공준수(임주환 분)가 교도소에 들어간 뒤 고아원에 보내진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 설현은 겉으로 아픔을 드러내기 보다 오히려 철부지 같은 밝은 모습을 보이는 '반전 캐릭터'에 잘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

시청자들은 "공나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리다" "설현, 신인 연기자인 줄 알았다" "앞으로도 파이팅!"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못난이 주의보' 속 설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