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대강당 한우리홀에서 종로구 17개 전동 통장 26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발대식 및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밀착형 자살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게이퍼키퍼 교육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위촉식 ▷생명지킴이 7대 선언문 선포 ▷마음이음 1080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게이트키퍼 교육은 자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 정혜신 단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 위험성 평가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게이트키퍼로 위촉된 통장들은 지역 곳곳에서 자살 고위험군인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들을 집중 관리하고, 아파트 옥상문 폐쇄 등의 자살예방 연계 활동을 적극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종로구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응급의료센터 4개소 등 7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공무원, 보건소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시설, 학교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