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펑크록밴드 카운터리셋의 정규 3집 ‘본 투 드라이브(Born to Drive)’가 발매됐다.

지난 2001년에 결성된 카운터리셋은 2003년 1집 ‘네이티브 플레이스(Native Place)’를 발매했다. 데뷔 첫 해에 일본의 메이저 레이블 토이즈 팩토리(Toy’s Factory)와 LD&K의 신인밴드 오디션에 발탁된 카운터리셋은 이후 LD&K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자력으로 일본 메이저 음반 시장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카운터펀치는 지난 2010년 일본에서 2집 ‘래빗 마스크(Rabbit Mask)’를 재발매해 예약주문 수량 1만 장을 넘긴데 이어, 일본의 국민가요를 재해석해 발표한 커버앨범 ‘펑크 잇츠 제이팝(Punk Eats J-POP)’으로 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엔 박진감 넘치는 비트를 들려주는 ‘올 오브 더 데이즈 위 헤드(All Of The Days We Had)’,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비디오로 인기를 얻은 ‘로큰롤 데이(Rock n’ Roll Day)’, 고음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이 앨범은 오는 9월 일본에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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