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 1TV ‘KBS스페셜 - 지리산 와운골, 아버지의 산’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이 주관하는 다큐멘터리 교환회의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KBS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교환회의 행사에서 ‘지리산 와운골, 아버지의 산’ 편이 참가 방송사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선정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박정훈 PD가 연출해 올 2월 방송된 ‘지리산 와운골, 아버지의 산’은 구름이 쉬어간다는 의미의 해발 700m 지리산 와운(臥雲)골에 사는 공안수(60) 씨 가족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았다.
ABU 다큐멘터리 교환회의는 ABU 회원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시사 및 교환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중국, 일본, 홍콩, 터키, 러시아, 인도네시아의 12개 방송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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