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부부싸움 끝에 60대 남편이 스스로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인천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58분께 A(67) 씨가 인천시 남구 주안동 모 빌라 자신의 집에서 이혼일자 문제로 부인 B(54) 씨와 대화 도중 갑자기 격분하며 부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하고, 깨진 소주병으로 이마를 내리 찍어 상해를 가한 후 자신의 왼쪽 가슴을 흉기로 찔렀다.
경찰은 남편의 자해로 추정하고 부인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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