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상선이 오는 12일 남북당국회담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가 논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1900원(14.90%)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됐다. 현대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10.97% 상승한 8만8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 사업을 진행해온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남북은 전날 실무접촉을 통해 오는 12~13일 서울에서 ‘남국당국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등 핵심 이슈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