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치열한 극장가 경쟁 속 예매율 정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다.
7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앞둔 ‘설국열차’는 61.7%의 예매율을 기록, 이날 개봉하는 ‘더 테러 라이브’의 11.1% 보다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레드 : 더 레전드’(이하 레드)보다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순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레드’, ‘터보’, ‘감시자들’, ‘미스터 고’, ‘더 울버린’ 등 국내외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설국열차’가 세울 새로운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