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7월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뮤직 쇼케이스에 참석해 "김성수 감독님은 호랑이 감독이라고 소문 났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워낙 명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감독님을 뵈니 소문과 다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덧붙여 수애는 "감독님이 에전엔 정말 무서웠다고 하더라. '감기' 현장에서는 여자의 감성을 잘 이해해줬고,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극 중 수애는 하나뿐인 딸 미르(박민하 분)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 인해 역을 맡았다.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