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쿠바에서 무기를 싣고 가다 파나마 당국에 억류된 북한 선박의 선원들이 최고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파나마 검찰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약수사를 담당하는 파나마 검찰의 하비에르 카라발로 검사는 이들 선원이 불법적 무기 운송 혐의로 기소되면 징역 4년에서 6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카라발로 검사에 따르면 이들 선원 35명은 과거 미군기지가 있었던 포트 셔먼에구금된 상태로, 진술을 거부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카라발로 검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