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방학 중 2주 동안 ‘대전 동부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여름, 방학 2주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구별 중심(운영)학교 4교(대전양지초, 대전용전초, 대전천동초, 대전버드내초)에서 운영하며, 총 4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헤르메스를 운영할 중심학교 4교는 자체적으로 헤르메스 운영 교실 주제를 설정하고, 그 학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각 학교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대전양지초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의 하나로 CGV 영화관에 가는 ‘Watching Movie Day’를 운영하며, 대전용전초에서는 ‘HERMES Story King 도전’이라는 주제로 캠프기간동안 영어책 100권 읽기에 도전한다.
대전천동초에서는 영어를 실용 미술 활동에 접목시킨 ‘Art Craft (Eco bag 꾸미기)’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헤르메스를 상징하는 가방을 꾸며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대전버드내초는 캠프 기간동안 배운 영어 노래를 퇴소식때 반별로 발표하는 ‘Enjoy~ Singing Contest~’를 개최한다.
동부교육지청에서는 4교의 프로그램을 모아 ‘4교 4색, 동부만의 특별한 헤르메스’로 이름짓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종율 교수학습지원과장은 “‘4교 4색, 동부만의 특별한 헤르메스’를 통해 기존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 학생들에게 꿈과 만족을 주는 동부 초등 영어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