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257,348명 ● 게임 설치율 : 3.67% ● 게임 실행율 : 30.6% ● 일일 실행수 : 3.4회 ● 평균 실행시간 : 15분 50초
7월 1주차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1위는 지난주에 이어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이하 다같이 칼칼칼)'가 차지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DAU의 증가다. 6월 4주차에 비해 10만명 이상 늘어난 25만명을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게임 설치율도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점을 볼 때 최근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중 가장 '핫'한 게임으로 평가된다.
게임 실행율과 실행수, 그리고 실행시간 등은 소폭 감소했으나 DAU 증가를 감안하며 인기가 꺾였다기보다는 충성도 높은 유저들만 남았다고 보는 편이 더 적합하다. 흥행 질주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소소한 버그 역시 빠르게 해결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같이 칼칼칼'은 여전히 2030 남성 유저들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다. 무리하게 유저층을 넓히는 것 보다는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BEST 2] 헤드 사커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128,473명 ● 게임 설치율 : 1.02% ● 게임 실행율 : 55.0% ● 일일 실행수 : 4.6회 ● 평균 실행시간 : 35분 37초
7월 1주차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2위에 오른 게임은 비(非) 카카오 게임의 선두주자인 '헤드 사커'다. 이 게임을 특징이 대단히 뚜렷하다. 12만명 수준의 DAU는 가볍게 보일지 몰라도 실행률은 50%가 넘는다. 게다가 실행시간이 35분을 넘으니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력'을 가진 게임이다.
'헤드 사커'의 저력을 입증하는 지표는 재방문율이다. 무려 132%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시 말하자면 한 번 게임을 해보면 어지간해서는 한 번 이상은 무조건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다. 그만큼 몰입도가 강력한 게임이다. 고퀄리티가 판을 치는 시장에서 단순한 조작과 2등신 캐릭터만으로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단순하다는 것. 과연 이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BEST 3] 모두의 마블 for Kakao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4,522,966명 ● 게임 설치율 : 38.16% ● 게임 실행율 : 51.7% ● 일일 실행수 : 4.6회 ● 평균 실행시간 : 44분 20초
새로운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모두의 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 마블)'가 드디어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그것도 역대 최단기인 출시 28일만에 말이다. 7월 1주차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분 BEST 3위는 1천만 다운로드를 자축하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차지했다. '모두의 마블'은 6월 4주차에 비해 수치상 변화가 크지 않다.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DAU 450만 수준에서 '안정적'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출시 한 달 가까이 되면서 집계가 가능해진 재방문률 역시 73.2%로 나쁘지 않다.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른 유저층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장 강력한 인기 원동력이다. 온라인에서 이미 게임의 매력을 맛본 유저들이 많아 이탈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제 중요한 것은 업데이트 여부다. 하지만 흥행의 흐름으로 볼 때, 장기집권에 변수가생길 것 같지는 않다.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