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다음달 31일까지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청소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해양레저스포츠 청소년체험교실은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학교 및 단체는 예약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야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경북씨그랜트센터∙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주관, 경북도∙포항시∙포항해양경찰서∙포항지방해양항만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딩기요트, 카누, 고무보트, 스노쿨링, 기본적인 해양레저 장비 사용법과 운용술 등을 교육받고 체험하게 된다.
경북도 김준곤 해양개발과장은 “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해양레저과가 신설되고, 해양관광 레저 활성화가 해수부의 7대 중점과제로 포함되는 등 향후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많은 투자와 발전이 있을 것이다”며 “경북도는 동해안 해양관광 개발사업으로 울진 스킨스쿠버리조트 조성, 영덕 오션월드 조성, 울릉 해양관광단지 조성, 상주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조성 등 해양관광ㆍ레저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해양레저인구 확대를 위해 각종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체험ㆍ휴양형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해 경북 동해안을 해양관광레저의 메카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