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 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월 12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1일 개봉한 ‘퍼시픽 림’은 21만 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예매점유율 또한 51.5%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 12만 여명의 예매관객수로 흥행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퍼시픽 림’은 이전 ‘트랜스포머’에서 보여줬던 로봇의 신기함을 넘어서 거대한 사이즈까지 더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장르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그래픽과 3D 효과 등 이제까지의 로봇 영화와 차별화 된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말로 표현 못할 로봇물의 결정판”, “박력 있고 화려한 그래픽이 최고”, “SF를 사랑했던 소년, 소녀들에게 바치는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퍼시픽 림’은 2025년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나타난 외계몬스터 카이주가 지구를 파괴하자 인간들이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거대로봇 ‘예거’를 창조해 반격에 나서는 사상초유의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