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시는 7~8월 방학기간을 이용해 자전거통학시범학교 22개교에 800대 규모의 자전거보관소와 공기주입기 22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통학시범학교는 서울시가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지정해 통학로 정비부터 각종 자전거 편의시설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2007년 17개교가 처음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223개교가 지정ㆍ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신규 지정된 18개 학교를 포함한 2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편의시설 지원과 자전거 무상 순회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원목 보행자전거과장은 “생활권 중심의 자전거 이용이 정착할 수 있도록 자전거통학시범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