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는 9일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결과 사업에 참여한 5개 시·군이 모두
(신규 지정 : 2개 시군, 기지정 특성화 : 3개 시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국비 6억 8천만원 포함한 총 16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시군별로 차별화된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미 지정된 전국 137개 시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발표를 통해 28개 시군을 새로 선정하였는데, 이번에 강원도에선 평창군과 인제군이 지정됐다.
두 시군은 전담부서 신설, 관련 조례제정, 협의회 구성, 홈페이지 구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실시 등 평생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관리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제군은 국내유일의 국제자동차 경주장인 오토테마파크 활성화, 목공예, 귀농귀촌, 인제 생태·환경·역사 바로알기, 행복 리(理)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특화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창군은 군정 핵심과제를 평생학습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미 5개시군(강릉, 삼척, 동해, 횡성, 화천)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평생학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주민대상 정보화교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강원도 관계자는 “도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미 지정된 시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참여를 적극 권장하는 한편, 공모에 참여하는 시군에 대해서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