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열려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는 이제 식상하다. 올 여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떠나보자.

7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총 10일간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제 16회 보령머드축제는 이미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세계인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머드 체험’이란 타이틀 아래 글로벌 축제로서의 명성을 견고히 한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덕분에 보령머드축제는 국내에서 열리는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지난 15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방문한 관광객 308만명 중 24만 명이 외국인이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시원하기도 한 머드축제장 안에서 머드와 함께 뒹굴고, 친구에게 머드를 뿌리는 장난을 치며 놀다 보면 어깨를 짓눌렀던 스트레스가 단숨에 날아간다. 자연 환경이 빼어난 대천해수욕장의 경치는 덤이다.

머드에 빠지고, 즐길 수도 있고 머드를 통해 젊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가꿀 수도 있다. 보령머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 각종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피부에 활력을 주는 광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령머드축제는 온 몸으로 체험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해마다 그 인기와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머드 분말을 활용한 머드 마사지,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진행되는 해병대식 갯벌극기체험, 갯벌체험 마라톤대회 등 신나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은 잊지 못할 2013년 여름을 만들어준다.

연계행사로 공군블랙이글스에어쇼, 머드마임 캐릭터 퍼포먼스, 보령머드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머드키드짱페스티벌 등과 야간행사로 7080콘서트, 불꽃 판타지, 보령시민 열린음악회도 준비되어 로맨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준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 평가에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고, 2011년도부터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지정되었다. 또한 같은 년도, 세계축제 및 이벤트협회로부터 (IFEA, International Festivals & Events Association) 3개 부문에 걸쳐 금(1개), 은상(3개)을 수상했다.

보령머드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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