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한국 맞아?” 여기가 반찬 공장이라니…벌써 수천만원어치 팔렸다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내가 먹은 반찬, 축사에서 만들었다고?” 영업 등록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축사에서 야채 절임을 제조·판매한 식품제조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해당 축사에서 만든 야채 절임 중 이미 판매된 것만 4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식품을 생활·문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잇는 건 언어” 생활·문화 황석영 작가 “尹 쿠데타 기도는 ‘자폭’이자 ‘끔찍한 망상’…탄핵해야” 사회 “저도 아이돌 응원봉 샀어요! 당근 아님”…野의원들 줄줄이 구매 인증 정치 김건희, 텔레그램 계정 삭제했다…尹 함께 수사 대비하나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충암고 출신 차인표, 전교생 13명 중학교 특강 뒤 남긴 글 전북 남원 한 중학교서 아내 신애라와 함께 특강 “아이들 눈 맞추며 어른으로서 책임감 다시금 느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계엄 정국 속 가수 임영웅의 “뭐요” 논란 뒤 연예인들의 정치 발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동문인 배우 차인표가 소셜미디어(SNS)에 남긴 글이 눈 길을 끌고 있다. 차인표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전북 남원의 한 작은 중학교에 부인 신애라와 함께 특별강연을 다녀온 뒤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여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내가 쓴 소설(‘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로 특강을 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탄 직후, 남원의 한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곧 정년퇴임인데 학교를 떠나기전 저자 특강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며 “떠나는 순간까지 학생들에게 무언가 주고파 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기에 나는 저자특강을 약속했었다. 그리고 오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고 했다. 2 사회 “尹잘했다”던 국힘 출신 차유람 남편...“기레기 XX들아” 분노 3 사회 단독 [단독] 檢, ‘비상계엄’은 내란미수 아니다…尹 대통령 ‘기수범’ 수순[윤호의 검찰뭐하지] 4 IT·과학 “휴대폰 하나 6년째 쓰는 중” 다들 똥폰이라 놀렸는데…뜻밖에 ‘재조명’ 5 증권 한 시간만에 ‘99만8500원→5000원’으로…무브먼트 코인 상장 첫 날 무슨 일 있었길래 [투자360] 6 사회 “유영재가 알몸으로 뒤에서” 선우은숙 친언니가 증언한 충격 범행 7 정치 김건희, 텔레그램 계정 삭제했다…尹 함께 수사 대비하나 8 생활·문화 金 따고 국대 코치하더니…“코인으로 전 재산 날렸다” 정지현의 고백 9 사회 단독 [단독] 총 들고 뛰어가는 군인...‘여론조사 꽃’ 긴박했던 계엄의 밤 [영상]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생활·문화 라면 끓일 때 수돗물 vs 생수…국민 66%가 ‘이것’ 선택했다 3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4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5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6 사회 단독 [단독] 軍 4월부터 ‘계엄’ 담당 군무원 뽑았다…尹 정부 유일 7 생활·문화 “서울 진입하면 즉시 전쟁” 한강 노벨상 해에 ‘서울의 봄’ 현실판 8 IT·과학 10년래 최악 사태…“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더니” 드러나 충격 실상 9 사회 ‘정해인 닮은꼴’ 신림동 붕어빵 사장님 노점상 신고돼 장사 접었다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생활·문화 라면 끓일 때 수돗물 vs 생수…국민 66%가 ‘이것’ 선택했다 3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4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5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6 사회 “유영재가 알몸으로 뒤에서” 선우은숙 친언니가 증언한 충격 범행 7 정치 김건희, 텔레그램 계정 삭제했다…尹 함께 수사 대비하나 8 생활·문화 金 따고 국대 코치하더니…“코인으로 전 재산 날렸다” 정지현의 고백 9 사회 단독 [단독] 총 들고 뛰어가는 군인...‘여론조사 꽃’ 긴박했던 계엄의 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