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약 2만 5천여명 방문 북새통 ▶ 착한 분양가,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실수요층 대거 몰려 ▶ 7월 3일부터 2일간 1~3순위 청약, 10일 당첨자 발표 후 15~17일 계약 진행

서울 서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DMC가재울4구역'이 본격적인 견본주택의 문을 연 가운데,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8일 문을 연 '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무려 2만 5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으며, 견본주택 내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등 전반적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주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까지 등장했고,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내방객이 몰린 나머지 맨발로 입장하는 진풍경까지 펼쳐지며 연일 안팎으로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DMC가재울4구역’ 이창엽 분양소장은 "분양시장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철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동안 약 2만 5천여명의 인파가 몰릴 만큼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서울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4300가구로 일반분양 분도 1550가구에 달할 만큼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인데다, 뉴타운 내에서 모처럼 4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임에도 분양가가 인근 기입주 분양단지보다도 저렴하고,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시하는 등 다각도로 경쟁력을 갖춰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견본주택 개관 첫날 서대문구에서 온 방문객 김 모씨(40대 후반)는 “최근 서대문구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서 새 아파트 분양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며 “대단지에다가 입지도 양호하고 주변단지 보다 저렴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 84㎡타입에 청약통장을 사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75㎡ 타입 총 4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총 15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양도세 5년 감면 혜택 대상인 전용 84㎡ 또는 6억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4년전 인근에 분양했던 단지보다 저렴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회 분납제로 이뤄져 총 10% 중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나머지 잔액은 1개월 뒤에 내면 된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 융자로 지원,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일반분양 청약은 7월 3일 1∙2순위, 4일 3순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02. 303. 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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