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3년 7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3년 7월 신설법인수는 7140개로 전월대비 17.7%(1075개) 증가했다. 이는 월간 수치로는 지난 2000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업종별 전월비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비로는 제조업, 건설업은 증가, 서비스업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전월에 비해 강원, 충남, 전북 등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비로는 세종, 광주, 충남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4.6%로 전년동월에 비해 1.2%p 증가했고 수도권 비중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1.8%p 감소했다. 또한, 연령령대별 전월비로는 40대(21.5%), 30세미만(19.5%)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비로는 30대(4.0%), 30세미만(2.5%)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18.8%), 여성(13.9%) 모두가 전월에 비해 증가했고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남성(1.0%)은 증가, 여성(2.7%)은 감소했다.
자본금규모별로는 전월비 10억원 초과~50억원 이하(88.9%) 등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000만원 이하(1.5%), 5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1.5%) 구간에서 증가했다. 특히 1억원 초과 신설법인은 2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1억원 이하 신설법인은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