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마포구가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들을 수 있는 ‘2013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마포구민 1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시간, 장소를 선정ㆍ신청하면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강좌별 최대 10회, 최고 90만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해주며 재료비, 교재비, 장소 대관료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관이 어려운 모임에는 마포구평생학습센터 동아리실을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지원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며 지역사회 환원이 가능한 봉사모임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 기존에 선정된 학습모임 중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모임에 우선 지원한다.

단 친목도모, 여행, 일회성 프로그램, 종교 및 정치적 성격의 강좌, 사적 영리추구가 목적인 프로그램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포구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kjh0711@map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여개 구민 학습모임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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