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박찬경 두 형제 감독이 '우리의 영화, 서울(Seoul, our Movie)'이라는 영화를 제작한다.
박찬욱-박찬경 감독은 8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2주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시민들이 영상으로 촬영한 '서울의 모습'을 두 감독이 선발하고 편집해 만들어지게 된다.
두 사람은 '우리의 영화, 서울'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서울', 본연의 모습을 꾸밈없이 담고 싶음을 표현했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투브 공식 커스텀 채널을 통해 영상을 응모할 수 있다.
영상 테마는 서울에서 하고 있는 일, 서울에서 생산되거나 관련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 서울과 관련한 영상 등 세 가지다.
공모된 작품들은 조회수, 추천수 등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의 인기도를 기준으로 월단위로 선정한다. 이 작품들은 최종 심사를 거쳐 영화의 최종 편집본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최종 수상작에 선정된 국내외 공모자에게는 2박 3일 서울 방문 및 시사회 참석 기회와 자동차,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한다. '우리의 영화, 서울'은 내년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