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이 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기원을 위해 이번달 16일부터 ‘2013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한시 판매한다.

1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예정일인 다음달 17일까지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2.65%의 기본금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0.1%, 한국시리즈에 우승하면 0.1%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두가지로 판매되고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 1년이다. 개인고객에 한해 가입가능하고 500억원 한도 정기예금은 1인당 최저 100만원이상, 최고 500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가능하다. 정기적금은 월 저축금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고 판매한도 제한은 없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입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성적이 1위로 0.2%우대금리가 유력하고 2011년ㆍ2012년 연속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2013년도에도 3년 연속 우승신화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며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은행 대구은행과 지역연고 대표 스포츠단인 삼성 라이온즈가 함께하는 예금 행사에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당부했다.

한편, 고객이 지정한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MVP가 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MVP선수의 싸인볼을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 100명도 추첨을 통해 이승엽, 진갑용, 오승환, 박석민, 최형우 선수의 싸인볼을 제공한다. MVP 선수 예상 이벤트에 참가할 고객은 각 영업점에 배부된 상품안내장에 기재된 이벤트 면에서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11월 중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