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G-밸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G-밸리 대학생 인턴십’과‘청년 인턴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G-밸리 대학생 인턴십’ 지원 사업은 G-밸리(금천)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기ㆍ전자ㆍIT분야 기업이 인턴을 채용 할 경우 인턴 3개월 동안 약정급여의 50%, 정규직 전환시 9개월 동안 약정급여의 70%를 월 최대 120만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한다.
‘청년 인턴십’지원 사업은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 청년 인턴을 채용 할 경우 인턴 3개월 동안 약정급여의 50%, 정규직 전환시 9개월 동안 약정급여의 70%를 월 최대 100만원 까지 12개월간 지원한다.
단, 기업의 경우 ▷ 서울시 청년인턴십, 무역인턴, 시니어인턴십 등 협약위반 및 제재대상 기업 ▷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 ▷ 소비ㆍ향락업체, 근로자파견 및 공급 업체(용역업체 포함) ▷ 다단계 판매업체 및 외근 영업직 채용기업 (보험회사 등) ▷ 학원 및 숙박 음식업 종사업체(호텔업, 휴양콘도 사업체는 가능) ▷국내기업의 해외 법인 및 지사 ▷ 기타 금천구에서 인턴십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다고 인정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인턴의 경우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 방송․통신․사이버․야간학교는 제외) ▷ 채용예정인 기업의 사업주와 친족 관계에 있는 자 ▷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을 이용해 인턴으로 채용되었던 자 등은 지원대상에 제외된다.
청년 인턴십 참가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주민등록에 상관없이 서울, 경기지역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면 가능하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G-밸리 대학생 인턴십’지원 사업의 경우 8월 13일부터, ‘청년 인턴십’지원 사업은 9월 중 공고이후 부터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인턴으로 선발이 되면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기업과 구직자의 합의하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인턴십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