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 지자체와 향후 3년간 지원 MOU
포스코가 환경부, 지자체와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의 지붕을 교체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환경부ㆍ포항시ㆍ광양시ㆍ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사업 지원에 대한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2010년 정부가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 추진해오고 있는 농어촌과 도심의 노후화된 슬레이트를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사업을 향후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들이 매년 순이익의 5%를 출연해 조성하는 ‘외주사 사회공헌기금’으로 추진된다. 포항과 광양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 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이 대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8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 임직원이 1% 기부 사랑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도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나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