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설국열차’(감도 봉준호)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5일 하루 전국 724개 스크린에서 24만 83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8만 4776명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 김병우의 연출력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을 접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온-오프라인을 빠르게 점령했다.
또한 ‘설국열차’의 흥행 강세에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모으며 여름 휴가철 한국 영화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는 유명 앵커 윤영화(하정우 분)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사상 초유의 테러 사건을 생중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이날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전국 1039개 스크린에서 46만 664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터보’는 5만 3710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