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엄태웅의 팬클럽 ‘엄태웅人’에서 출연 중인 KBS2 ‘칼과 꽃’ 촬영장에 몸보신용 3종 세트 선물을 전달했다.
엄태웅의 팬클럽은 지난달 31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 전복갈비탕을 비롯해 과일화채와 퓨대용 손선풍기를 선물했다. 무더운 여름 촬영장에서 지친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였다.
특히 보신용 전복갈비탕을 메인으로 뷔페음식과 화채디저트 120분은 한여름 찜통 더위에 지쳤던 팬들에게 감동의 선물이 됐다는 후문이다. 엄태웅은 생각지도 못한 팬클럽의 저녁 배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극중 아버지인 연개소문 역의 최민수도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고.
엄태웅은 이에“10년이 넘게 나를 응원해준 의리있는 팬들이다”며 “한결 같은 팬들의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 감동이 물밀 듯 밀려온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칼과 꽃’은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연개소문의 쿠데타로 영류왕(김영철)이 숨을 거두고, 태자마저 살해당한 가운데 홀로 남은 공주(김옥빈)가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여기에 연개소문과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킨 장(온주완)이 보장왕으로 즉위한 가운데 쿠데타를 위해 손을 잡았지만 실권을 두고 신경전을 펼칠 보장왕과 연개소문의 새로운 갈등 구도가 시청자들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칼과 꽃’ 10부는 1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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