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백윤식의 연인 K 기자가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K 기자는 지난 27일 “백윤식과 관련해 폭로할 것이 있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취소한 이유에 대해 “소수의 기자들과 상의하려고 한 자리인데 일이 커져 부담스러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K 기자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와 그의 두 아들이 찾아와 회유, 설득하면서 압박을 가했다.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날은 한 발 뒤로 물러선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백윤식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을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 믿음을 저버린 백윤식의 사과, 그리고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백도빈, 백서빈, 정시아 씨의 사과. 정말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백윤식 K기자 사건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K기자 열애 발표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게 무슨 일?”, “백윤식 K기자 두 사람이 해결하는 게 보기 좋았을텐데”, “백윤식 아들 K기자 폭행, 이건 아니지 않나”, “백윤식 K기자 갈등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윤식과 K 기자는 지난 13일 열애 사실을 인정, 30세 나이차를 극복한 로맨스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9일 K 기자는 백윤식에게 20년간 알고지낸 다른 여자가 있었고,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결별을 종용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