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승용차와 차량 번호판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형제가 구속됐다.
3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A(24) 씨와 남동생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께 부산 사상구 모 업체 주차장에서 열쇠가 꼽힌 B(69) 씨의 SM5 승용차를 몰고 달아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승용차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6일 자정께 부산 사상구의 한 운동장에 주차된 C(28) 씨의 모닝 승용차에서 번호판을 떼 달아나는 등 2차례 같은 수법으로 절취한 번호판을 훔친 승용차에 부착해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전과가 다수 있는 이들 형제가 훔친 승용차를 다른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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