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메디톡스와 미국 엘러간사는 현재 개발중인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엘러간은 계약 체결 완료 시점에 6500만 달러를 메디톡스에 선지급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액상타입 주사제와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후보 제품의 개발, 인허가 및 판매권에 대한 독점권을 엘러간에게 부여하게 된다.

또 엘러간은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각각 최대 1억1650만 달러와 1억8050만 달러를 메디톡스에 지급하게 되며,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도 지급 하게 된다.

계약 체결은 정부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메디톡스는 이번 계약 체결건이 알려지면서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1.96%(1만6500원)가 상승한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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