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이 첫 번째 이야기 '소년의 약속'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창생'은 9월 26일 첫 번째 이야기 '소년의 약속' 예고편을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아직은 어린 열 아홉 소년 명훈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거대한 운명의 시작을 알린다. 명훈이 눈 앞에서 멀어져가는 동생을 향해 절규하고 자신과 여동생 혜인을 둘러 싼 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눈물 흘리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또한 자신만을 기다리는 여동생을 위해 어떤 위험한 임무라도 수행하며 무조건 돌아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장면들은 열 아홉 소년 명훈을 둘러싼 상황을 애절하게 나타낸다.
특히 세상에 단 둘 뿐인 남매로 분한 최승현과 김유정은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보여주고 있다.
'소년의 약속' 이후에도 두 번째 이야기 '소년의 우정' 편과 세 번째 이야기 '소년의 임무' 편은 최승현의 액션부터 감성연기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