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LG 트윈스가 11년 만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LG는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대타 이병규(등번호 7번)의 쐐기 3점 홈런을 앞세워 6-1로 이겼다.

71승 49패를 올린 LG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누르면서 선두권 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 시즌 진출을 결정지었다.

앞으로 8경기를 남긴 LG가 전패를 하고 5위 롯데가 남은 11경기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승률에서 LG(0.555)가 롯데(0.548)를 앞서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권이 걸린 최소 4위를 확보한다.

삼성, 넥센, 두산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한다.

LG는 지난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