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민정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9월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김민정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럽다. 8년 만에 작품에서 만났는데 그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민정과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이 있었는데 어색했다. 8년 전 드라마에서는 이렇게 친하지 않았다. 이후 가까워졌는데 막상 키스신을 찍으려니 설레면서도 어색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정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서 묘한 느낌이었다. 편안하게 촬영하려고 했는데 천정명이 키스신에서 머뭇거리는 것 같이 느껴졌다”며 “그래서 내가 막하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남편 영수(천정명 분)가 천사 같은 외모에 3개 국어까지 가능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17일 개봉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