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김종선 코스닥협회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은 2000년부터 코스닥협회에 재직하면서 코스닥시장 발전과 상장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앞장섰다. 특히 2011년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으면서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는 강소기업 육성과 코스닥기업 이미지 제고에 지대한 공을 세워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본부장은 코스닥협회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2000년 6월 한국상장사협의회에서 자리를 옮겨왔다. 당시 거래소 상장사의 경우 홍보는 물론 주식 담당자도 있었지만 코스닥 기업들은 주식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둔 곳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엔지니어 출신들이 많은 코스닥 최고경영자(CEO)에게 기업설명회(IR)의 중요성을 설득하는 일부터 시작한 김 본부장은 공시 담당 임직원 의무교육을 개설해 올바른 공시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그 결과, 코스닥 CEO를 비롯해 최고재무관리자(CFO), 공시담당자 등 매년 5300여명이 교육과 연수 등에 참가, 투자자 권익 향상을 위한 전문성을 키워오고 있다.
또 디딤씨앗통장 개설과 지식나눔활동 등 코스닥협회ㆍ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코스닥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코스닥기업은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로 꾸준히 성장세를 나타내며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헤럴드경제의 생생코스닥대상이 경쟁력 높은 코스닥 기업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코스닥시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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