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9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12일 하루 전국 507개의 상영관에 4만44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27만7581명이다.

개봉 첫 날 13만, 2일 째 17만, 개봉 주말 6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는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 분)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10개의 상영관에서 32만3187명의 관객을 동원한 '관상'이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0만7438명이다. 이어 '섀도우 헌터스'가 3만4177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