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전라도 여행 중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못알아본 굴욕담을 전했다.

신동은 9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NEWS+Seoul'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여행을 하는데 초등학생들이 우리를 몰라서 충격이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달려들까봐 걱정했는데 저희를 보고도 그냥 가길래 마음이 힘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은 "처음에 책을 출간한다고 했을 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책이 나오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희가 다 같이 모일 시간이 안됐다. 지역은 제비뽑기해서 나눴고 멤버 두 명씩 짝 지어 여행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은 "전라도하면 음식이 유명하다.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다. 음식 중 육전이 최고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빨리 끝내고 회식을 하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은 "저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상도에 뭐가 좋은지 모르는 것이 많다. 서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은 분들이 책을 보고 '우리동네에 이런 좋은 곳들이 많구나'를 아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슈퍼주니어의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NEWS+Seoul'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약 1년 동안 우리나라를 직접 여행하고 경험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성 화보를 담은 여행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