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우리나라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11일 대구시 보건당국은 지난 9일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대구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A(여·49) 씨가 일본뇌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현재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A 씨 외에도 50대와 60대 여성 2명이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치료와 검사를 병행하는 등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혈액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퍼져 급성 신경계 증상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누리꾼들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올해 처음 나왔네”, “일본뇌염 환자 발생, 위독한 상태라니 안타깝다”, “일본뇌염 환자 발생, 피해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