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프로게이머 김택용(24)이 은퇴 소식을 전했다.
9일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프로토스 종족 게이머 김택용 선수가 공식 은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데뷔한 김택용은 POS와 MBC게임 히어로에서 활약하며 메이저 개인리그인 MSL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MVP를 수상했으며, 10-11시즌에도 MVP 및 다승왕(63승)을 기록하는 등 프로토스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김택용은 12-13시즌 스타크래프트2로 종목이 전환되면서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김택용은 휴식 후 군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용 선수는 “선수 생활을 갑작스럽게 은퇴하게 돼 죄송하다.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은퇴 심경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