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 3탄은 내년 1월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이서진과 함께 출연한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3탄은 내년 1월 15일로 날짜가 나왔다”고 말했다.

평균 연령 76세의 중견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유럽과 대만을 다녀온 배낭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할배’는 출항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 PD의 프로그램 3탄 계획에 ‘국민짐꾼’으로 등극한 이서진의 한숨도 깊어졌다. 나 PD가 이날 “이서진 씨 소속사에 얘기해서 이미 스케줄을 빼놓았다”고 하자, 이서진은 “소속사에서 올해 안에 작품 하나는 해야 한다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올해 그냥 쉬는 게 낫겟다고 했다”고 말해 택시 안을 폭소케했다.

3탄에도 이어질 두 사람의 인연엔 나 PD의 만족감도 컸다. 나 PD는 프로그램 기획 당시 “짐꾼으로 캐스팅하려고 했을 때 반신반의했다”면서도 “지금은 200% 만족한다. 이서진에게 감동을 받을 정도로 어르신에게 잘한다. 캐스팅에 있어 신의 한 수다”라고 자평했다.

shee@heraldcorp.com

이서진(탤런트/영화배우),나영석(PD/CJE&M프로듀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 3탄은 내년 1월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서진(탤런트/영화배우),나영석(PD/CJE&M프로듀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 3탄은 내년 1월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