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최초 모바일용 카드게임 주목 … 국내 12세 이용가 확정 '테스트 임박'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최신작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연내 전세계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 게임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콜렉터블 카드게임(Collectible card game)으로, '워크래프트'를 대표하는 9개 직업의 영웅 중 한 명이 돼 온라인 상대와 1대 1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애초에 공개할 당시부터 블리자드는 기존 '워크래프트' 이용자들에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게임 내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출시 후 얼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그간 PC타이틀과 콘솔에 치중했던 블리자드가 모바일로 영역을 확대하는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에서 단순 재미 차원보다 향후 시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 블리자드의 새로운 시도라는 평이다. 이에 따라 '하스 스톤'은 윈도우와 맥(Mac), 아이패드 용으로 각각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울러 블리자드는 지난 8월 17일 북미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국내도 머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서비스될 '하스 스톤'은 12세 이용가로 이용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밖에도 최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oS장르에 힘입어 '블리자드 올스타즈'를 개발 중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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