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스캔론 감독이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의 프리퀄 작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댄 스캔론 감독은 9월 4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몬스터 대학교'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프리퀄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프리퀄(Prequel)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을 뜻한다. '몬스터 대학교'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이전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이어 "프리퀄 작업은 여러가지로 어렵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작의 느낌이 아닌 새로운 느낌을 전할 수 있길 바랐다"면서 "모든 것을 통합해 스토리를 만들면서 너무 뻔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여러가지 접근법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또 댄 스캔론 감독은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집중 했다.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그리는 게 목표였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대학교'는 몬스터들의 꿈의 직장인 ‘몬주’에 입사하기 위해 겁주기 스펙을 쌓는 몬스터들의 기상천외한 캠퍼스 라이프를 선보이는 픽사 스튜디오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